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소프트 게임/대한민국 (문단 편집) == 보편적인 한국 에어소프트 게임팀 룰 == [[나무위키]]에 작성된 [[에어소프트건]] 관련문서를 이미 보고왔다면 알고있을만한 상식적인 내용들이다. 그간 나왔던 룰과 매너를 기준으로 적용되는 한국 에어소프트 게임팀의 보편적 룰을 살펴보면 * '''보호 장비 미착용 시 게임 참여 불가''' 게이머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가뜩이나 한국에서 탄압받고 있는 에어소프트 게임이라는 취미에서 영구적 부상자가 나와 여러모로 시끄러워지면 정부가 얼씨구나 하고 취미 자체를 금지해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에어소프트 게임팀들은 고글은 무조건 착용하고 게임을 뛰도록 강제하고 있다. 부상에 대해 더 민감한 팀인 경우 페이스 마스크 착용까지 의무화하기도 한다. 만일 실제로 부상자가 나올 경우 팀 해체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제정신 박힌 에어소프터라면 항상 지키는 규정이다. * 적성국 또는 역사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비는 착용하지 말 것 '''[[북한군]]''' 장비나 중국군 과거장비, 그리고 소련군 초기장비와 나치 독일 시절 [[독일 국방군|국방군]]과 [[무장친위대]]가 입었던 장비 또한 구 일본군 장비가 이쪽에 속한다. 해당 장비들은 코스어들이나 역사 재현을 위해 입는 경우가 많고, 재질이나 디자인 특성상 필드에서 게임을 뛰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며 윤리적으로 봤을때도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장비다. 특히 대부분의 장비들이 생산년도가 50년 이상된 물건이고 [[레플리카]]조차 꽤 고가에 속하므로 수집이나 전시용도로 있는게 많기 때문에 야전에서 구르고 활동하는 에어소프트 게임에선 장비를 낭비하는 꼴이다.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북한군 장비는 당연히 선전목적이 아니더라도 법에 저촉될 소지가 다분하고...[[나치 독일]]이나 [[일본군]] 장비쯤 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이탈리아[* 추축국이긴 하지만 전쟁범죄도 가장 덜 저지르고 기록에 가장 잘 남은 건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수많은 졸전 기록이고]](...) 무엇보다 이탈리아가 2차 대전에 참여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보니 온건하다. --왠지 불쌍하다--], 소련/[[러시아군|러시아]], 중국, [[베트남군|베트남]]쪽은 그나마 인지도나 사회적으로 저 세가지 보단 온건하므로 팀에 따라 허용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참가인원들이 [[플레크타른]], [[ACU]], [[멀티캠]], 통합전투복, [[군복/영국군#s-4|DPM]], [[타이거 스트라이프]] 등의 팀복을 입고나오는데 혼자만 [[제2차 세계 대전]]을 하고 있으니 게임상에도 조화롭지 않아보인다. 아니면 이런 전투복을 살 돈이 없거나 굳이 아까운 사람들은 사복 입고 집에 박혀있는 얇은 천 같은 거로 쉬마그(중동지역 사람들이 머리에 자주 두르고 다니는 그것.)를 만들어 걸치면 아프리카나 중동 반군처럼 보임은 물론 어느정도 머리 보호도 된다. 사실상 최근의 전쟁들과 그것을 다룬 매체에서도 반군과 [[민간군사기업|PMC]] 등이 종종 보이는 만큼, 대충 티셔츠나 헐렁한 남방셔츠에 어두운 색 야구모자나 기병모를 쓰고 청바지 같은 튼튼한 바지를 입어도 고증상으로 별 문제는 없다. [[https://www.modelsale.com/modelsale/poprec/detail.php?no=NPGC35001&idx1=1&idx2=5&idx3=17&idx4=21|예시 1]] [[https://www.modelsale.com/modelsale/poprec/detail.php?no=TR00420&idx1=1&idx2=5&idx3=3&idx4=11|더 간단한 예시 2]] [[https://www.modelsale.com/modelsale/poprec/detail.php?no=TR00438&idx1=1&idx2=5&idx3=3&idx4=11|진짜 간단한 예시 3]] 윤리적/역사적으로 문제가 없고, 팀에서의 복장 규정이 자유로우며 게임 결과와 상관없이 굳이 내가 좋아하는 의상을 꿋꿋하게 입고 싶다면야 뭐 상관은 없는 문제긴 하다. 에어소프트 게임은 사설군사단체가 정부의 눈을 피해 진행하는 전투훈련이 아니라, 자신이 즐겁게 즐기기 위해 참여하는 레져스포츠 취미일 뿐이다. 양복을 입고 [[존 윅]] 코스프레를 하거나, 선글라스와 롱코트를 착용하고 [[쌍권총]]을 휘두르는 [[네오|주윤발 감성 충만한 기인]]을 목격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킬 카운트는 그리 좋진 못했다고. 총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불문율이 적용되지는 않는 분위기다. 당신이 원한다면 [[StG44]]나 [[루거 P08]]을 들고 게임을 뛰어도 문제삼지는 않는다. * 에어코킹이건 전동이건 합법적이면 모두 OK 가끔 전동건을 써야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카데미 [[AKS-74U]] 같은 에어코킹건도 칼라파트 훼손을 하지않고 자체적으로 정한 게임 탄속에만 맞으면 대부분의 팀에선 사용을 허락한다. 특히 뉴비들은 20만원이 넘는 고가 장비부터 사려고 하지만, 그래봐야 관리도 어렵고 자신에게 맞는 지 안 맞는지 분간하기 어려우므로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하면 된다. 장비가 무조건 고가야만 팀에 참가할 수 있고 게임할 수 있다는 인식이 많지만 문방구에서 쓰는 천원짜리 비비탄 수준이 아닌이상 대부분 합법적이면 허용되고 다만 다른 이들이 이오텍 553이나 IR 레이저포인터 붙이고 연발로 갈기고다닐때, 혼자서 가늠자 가늠쇠를 열심히 일치시키고 장전바를 연타해야되는건 감수해야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에 게임 참여 인원들끼리 정해놓은 게임용 탄속이다. 탄속이 너무 높으면 안전상 위험하므로 전동건이건 가스건이건 에어코킹건이건 상관없이 게임 참가가 금지된다. 가스건의 경우 주변 온도에 따라 탄속이 달라지는지라 여름에는 탄속이 너무 높고, 겨울에는 작동이 영 시원치 않아서 문제. 그래서 GBB의 경우에는 GBB만 받는 팀이 있기도 하고 탄속 규정이 좀 여유로운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여유롭다인 것이지 탄속이 너무 높으면 게임 참가가 금지된다. * '''[[좀비]]게임 금지''' 좀비를 퇴치하는 컨셉류의 게임이 아니라 피탄된 사람이 피탄 인정을 하지 않고 뻔뻔하게 계속 게임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굉장히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것으로 피탄되고나서 철면피깔고 좀비게임을 하면 자신은 물론 팀원과 나아가 팀의 평판까지 망치는 민폐짓이다. 페인트볼이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같은 모의교전과 달라 뚜렷한 피탄흔적을 알 수 없는 에어소프트 게임에서는 피탄자가 양심적으로 피탄 인정을 해야만 게임이 돌아가고 이게 에어소프트 게임을 원만히 진행하는 요소가 된다. 미국등 게이머 인구가많고 땅이 넓은 곳은 좀비게임하다 다른 지역의 팀으로 옮기면 그만일지 몰라도, [* 물론 이는 단순히 소규모 게임장에서 즐기는 경우고 어느정도 깊게 즐기려면 SNS상에서 정보도 모으고 소통도 해야 하므로 에어소프트라는 오프라인 매개체 덕에 현실 인간관계 또한 제대로 망치는 경우도 있다.]에어소프트 게임을 즐기는 인원이 적고 입지도 낮은 대한민국에서는 교류전과 연합전이 빈번한지라 언젠가는 자신이 좀비게임을 했던 불량회원이라는걸 알고있는 사람과 만날 수도 있고 금방 소문이 퍼져서 영원히 추방되는 수가 있다. * 게임장비는 게임필드 및 사격장에서만 사용 [[https://m.jjang0u.com/board/view/fun/13696961|지하철 무장남]]이라는 사진이 한 때 인터넷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닌적이 많았다는 걸 알 것이다. 게임장비는 어디까지나 게임에서만 사용하고 이외에는 캐리어나 의류대같은 가방에 넣어 노출되지 않도록 운반해야한다. 대놓고 들고 돌아다니면 경범죄처벌법의 '흉기의 은닉휴대', '총포 등 조작장난' 위반으로, 범칙금은 둘째치고 비싼 돈 주고 구매한 장비가 증거물로 압수된다. 특히나 이 레져스포츠는 관련 법규가 비현실적이고 규제가 상당한지라 언론과 경찰에게 좋은 사냥감이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입고다니며 만족하...는 것은 잠시뿐. '''[[경범죄처벌법]]의 불안감조성으로 신고, 처벌당한다.''' 아무리 에어소프트건과 에어소프트게임이 모형과 레져스포츠라고 할지라도 총은 병화기, 사격술은 살인기술로 인식된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타인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군장과 모형 등은 오픈캐리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레드울프 에어소프트에서 촬영된 장비 소개영상 마지막에 항상 나오는 말은 "이동시 장비는 가방에 넣어 노출되지 않도록 하세요"이다. 우선적으로 보관한 장비를 차량이나 도수운반해서 필드나 입구까지 가져간 후 팀원들과 탈의할 장소를 정해서 갈아입거나, 속에 장비를 착용하고 겉에 일상복을 입어서 오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게 매너다. 요즘은 [[비비탄 사격장]]에서 돈을 내면 개인 총기를 가져가 사용할 수 있는 업체도 많으므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경우라면 고려하자. [[분류:에어소프트건]][[분류:스포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